(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7돐과 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몽골과 남아프리카에서는 토론회가, 로므니아에서는 강연회가 21일과 23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느.볼드는 토론회에서 조선의 현실은 선군정치야말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사회주의를 수호하는 확고한 담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민주교원동맹 프레토리아북부지부 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에디에 케카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토론회에서 사회주의가 과학이라는것은 김정일각하께서만 밝히실수 있는 위대한 진리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인민은 강성대국을 반드시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 다니엘 데디우는 강연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밑에 앞으로도 계속 승리만을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