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방해해나서는 《한나라당》패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성명은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기 바쁘게 《한나라당》족속들은 《대선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느니, 《북의 개방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는가 하면 수뇌상봉을 다음 《정권》에 넘겨야 한다는 망발을 마구 늘어놓았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리명박은 《핵이 있는 상태에서 회담을 하면 북의 핵을 인정하는것으로 된다.》, 《북이 먼저 핵을 포기해야만 개혁, 개방으로 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정상회담이 대선에 리용되여서는 안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수뇌상봉에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있는 때에 리명박을 비롯한 《한나라당》족속들이 이러한 악담을 늘어놓은것은 민족의 념원과 시대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추악한 정치적야욕에만 미쳐돌아가는자들의 망동이며 용납못할 반통일, 반민족적범죄행위라고 까밝혔다.
온 겨레는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일신의 영달과 권력욕에 미쳐 대결과 전쟁, 반통일만을 추구하는 《한나라당》족속들과 같은 역적배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단호히 징벌하고야말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