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5일 꾸바 구아바나에서 조선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꾸바 외무성, 제인민간의 친선협회,외국투자및 경제협조성, 혁명투사협회, 아시아박물관, 조선통일지지꾸바위원회, 꾸바-조선친선학교, 3대륙인민단결기구 일군들과 각계층 군중들, 꾸바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조선통일지지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공화국을 창건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자연재해를 비롯한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