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을 맞으며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에 화환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렬사릉들의 화환진정대에 놓여있었다.
김영남, 김영일, 김영춘, 리용무, 김일철, 최태복, 양형섭, 김기남, 최영림과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화환,꽃바구니 진정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렬사릉들의 화환진정대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앞에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공장,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렬사릉들과 기념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의 승리와 번영을 이룩하는데 공헌한 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인민군렬사탑, 렬사묘들에도 화환이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