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어느한 전략적군사요충지를 사수하기 위한 전투에서 두 팔과 두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수류탄을 입에 물고 육탄이 되여 적들속으로 뛰여든 강호영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에 대하여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