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구호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근본담보이며 국제적단결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자주성에 대한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날로 높아가고있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혁명적나라들과 진보적인민들의 단결을 이룩하여야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을 고립약화시키고 반제자주력량을 더욱 강화해나갈수 있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이 단결할데 대한 구호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그것이 인류자주위업수행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명확한 길을 밝혀주기때문이다. 인류의 자주위업의 주체는 다름아닌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이다. 세계인민들이 자주성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고 협조하면 자주력량은 더욱 강화될수 있고 반혁명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얼마든지 짓부실수 있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이 단결할데 대한 국제적구호는 바로 세계 모든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을 반영하고있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 각개격파전략에 단결과 련대성의 전략으로 맞서는 바로 여기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의 열쇠가 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자주성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고 협조할 때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지배주의책동은 맥을 추지 못하게 되고 세계자주화위업은 승승장구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