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캄보쟈, 방글라데슈에서 토론회와 사진전시회가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청년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첸꼬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위업을 확고히 담보해준다고 말하였다.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은 토론에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 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토론에서 조선의 선군정치는 오늘 방글라데슈를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독특한 정치방식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위업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