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윁남 하노이, 뻬루 리마, 네팔 까뜨만두에서 친선모임, 사진전시회, 연회가 7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정치의 거대한 생활력과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윁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팜 떳 종은 친선모임에서 윁남인민과 조선인민은 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오래전부터 친선협조관계를 맺고 투쟁하여왔다고 하면서 윁남인민은 형제적조선인민으로부터 받은 지지와 성원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뻬루 새로운 좌익운동 위원장 알베르또 모레노 로하스는 친선모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뻬루인민만이 아닌 세계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위대한 나라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