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에서는 집회가, 로씨야 《마크》베아링회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2일과 17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가 상영되였다.

집회에서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레기에 라나퉁게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공화국이 미제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후 계속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속에서도 자주적존엄을 떨치며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펼쳐올수 있은것은 다름아닌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을 이끄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계시기에 공화국의 위력은 더욱더 강화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로씨야 《마크》베아링회사 사장은 영화를 보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