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 집회, 토론회, 좌담회가 9월 14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을 비상히 강화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지도사상을 마련하는 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였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에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당을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굳게 결합시키시고 조선로동당이 선군혁명위업의 향도적력량으로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끄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