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발전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의 고수》라는 의제의 주체사상에 관한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공동토론회가 9월 21일 몽골 다르한 올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몽골 다르한 올도 행정장관사무국장 바스트가 축하연설을 하였으며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부위원장 느.사란토야가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은 자기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자주적발전을 위한 몽골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주체사상과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 《현 시기 국제무대에서 자주성을 가로막는 세계적도전들과 그 극복에서 나서는 근본문제》, 《주체는 인민》, 《현 시기 주체성과 민족성고수의 중요성》, 《주체성과 민족성을 몽골에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의 제목으로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