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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혁명적당을 창건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옳바른 투쟁강령을 가지고 대중에 의거하여 반일민족해방투쟁을 벌려나가는 혁명의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구상하시고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다.
주석께서는 1930년에 있은 카륜회의에서는 자주적으로 당을 창건할데 대한 문제,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하며 당창건준비사업을 반일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한 문제 등 혁명적당창건의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였다.
이것은 혁명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투쟁을 벌려나가신 주석께서만이 력사상 처음으로 내놓으실수 있는 방침이였다.
그에 토대하시여 주석께서는 1930년 7월초 카륜에서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로 조선로동당의 시원으로 되는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를 무으시고 이를 모체로 각지에 당조직을 확대해나가시였다.
주석께서는 한편 기층당조직들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보장하기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내오고 부대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지방당조직들까지 장악지도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시였다.
하여 조선인민혁명군대오와 국내외의 광범한 지역에 당조직들이 건설되고 조선혁명의 사령부와 조직적으로 련결됨으로써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수령의 령도, 당적령도가 성과적으로 실현되게 되였다.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에 당창건의 력사적뿌리와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주석께서는 해방직후인 1945년 10월 10일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확고히 령도할수 있는 혁명적당을 창건하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