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김혁 생일 100돐을 맞으며 11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반신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일철, 양형섭, 김기남과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인민무력부,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일혁명투쟁의 초행길에 불멸의 위훈을 아로새긴 김혁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