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적도기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민주꽁고, 체스꼬에서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국광복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여러 인사들이 발언하였다.

말레이시아 루한윅유한회사 사장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석의 위업을 받드시여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참으로 그이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싱가포르 쎄나트선박 및 무역사인유한공사 사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당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 바링인도 짚따 쟈야회사 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조선이야말로 위대한 나라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