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김영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성의 생산담당부상들과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 도, 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중요공장, 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추켜세워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문제, 2007년도 3.4분기 국가예산집행정형총화와 대책에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첫째 안건에 대한 보고를 김영일총리가, 둘째 안건에 대한 보고를 로두철부총리가 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전력공업과 석탄공업, 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앞세워나가기 위한 목표와 과업들에 대해 토의하였다.

또한 3.4분기간 국가예산집행과 관련한 총화가 있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