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최근 기록영화 《태천의 기상안고 청년들 앞으로》를 만들어내놓았다.
영화는 태천의 기상으로 농업, 경공업, 광업 등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는 청년전위들의 투쟁모습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등 여러 발전소와 철길건설장들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청년들에 대한 자료도 영화에 편집되였다.
영화는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청년들이 있어 경제강국건설은 앞당겨질것이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