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7돐에 즈음하여 25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최영림과 인민무력부 부부장 박재경, 외무성 부상 김영일 등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외무성, 인민보안성, 무역성, 문화성의 명의로 된 화환들,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화환,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또한 이날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조선로동당 평양시 형제산구역위원회와 형제산구역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 조선인민군 부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진정되였다.

같은날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과 조선화교련합회 중앙위원회에서는 우의탑과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