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리흥산 중국공산당 중앙당학교대표단 단장은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단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의 애국적헌신성,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조선은 더욱 부강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7돐을 맞는 시기에 조선을 방문하게 된데 대해 언급하고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하여도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은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조 두 나라 당과 인민들사이의 친선단결은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