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이 혁명렬사릉에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손님들은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싸운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