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11월 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사이의 2008-2010년도 문화교류계획서가 5일 비엔티안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김영일 내각총리와 림경만 무역상, 리경식 농업상, 문재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김영일 외무성 부상, 박명구 라오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부아쏜 붑파완 정부수상과 문깨오 오라분 공보 및 문화상, 남 위냐껫 공업 및 무역상, 보싸이캄 웡다라 동력 및 광업상, 씨따헹 랏싸펀 농업 및 림업상, 라오스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비서인 캄판 씻티담파 라오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히암 펌마짠 외무성 부상, 짜런 와린타라싹 주조 라오스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문재철과 문깨오 오라분이 계획서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