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제31차 군무자예술축전에 참가한 중대군인들의 공연이 10일부터 평양에서 진행되고있다.
당과 국가 간부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설화와 노래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시와 합창 《장군님 초소에 찾아오셨네》, 대화시 《장군님과 우리 중대》를 비롯한 종목들을 통하여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독창 《내가 지켜선 조국》,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등 일당백초병들의 노래는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출연자들은 군인들의 보람찬 군무생활의 일단을 펼친 공연종목들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