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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통일시대를 빛내이는 성스러운 애국투쟁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관철해나가는 투쟁은 6.15통일시대를 빛내이고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맞게 6.15통일시대를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게 하는 열쇠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중시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우리 민족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 민족은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을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맞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가진 슬기롭고 지혜로운 조선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높은 애국애족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평화수호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침략적이며 지배주의적인 리익을 위해서라면 유엔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침공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에서는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지 못하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선군정치의 덕이다.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민족이 한결같이 따라야 할 진정한 평화수호의 기치이다.

전민족의 단합을 적극 실현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단합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하며 그것은 철저히 민족최대의 과업인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민족안에서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켜야 하며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 한 각계층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부정하면서 외세를 중시하고 그와 공조하여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위업에 역행하는 남조선의 친미반동세력의 준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단호한 철추를 안겨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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