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률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은률광산에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 박토파쇄장이 새로 일떠섰다.

박토파쇄장이 건설됨으로써 전력을 종전보다 적게 쓰면서도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를 정상운영하여 박토를 원만히 처리하고 쇠돌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조업식이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전승훈부총리, 김승현금속공업상, 김락희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광산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조업식에서는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 박토파쇄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은률광산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조업식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