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국토관리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수천정보의 면적에 나무들을 심었으며 큰물피해를 입은 도로들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고 곳곳에 리정표와 안내표식물, 위험방지석들을 새로 설치하여 교통의 안전성과 신속성을 더 잘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강원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자갈펴기와 다리, 소구조물공사 등을 질적으로 하여 큰물피해를 가시고 도로들을 훌륭히 건설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나무심기와 도로건설 및 기술개건, 강하천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총동원기간에 국토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켰다.
황해남도안의 시, 군들에서도 자체로 나무모생산기지를 잘 꾸려놓고 튼튼하게 키운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야산들과 마을, 도로주변들에 수많이 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