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올해 40여개 나라에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광범히 연구보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등 수많은 저서들을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꼬스따 리까인민전위당,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캄보쟈 언뜨리 미엑출판사, 뻬루 뿌블리라쎄르출판사를 비롯한 각국의 연 60여개 정당, 단체, 출판보도기관들에서 단행본과 소책자로 출판하고 발행식을 의의있게 진행하였다.

베네수엘라 깐따끌라라출판사와 파키스탄 빅토리얼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위하여》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 등 많은 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네팔신문 《고르카 엑스프레스》, 노르웨이신문 《프리헤텐》, 이딸리아 《뗄레암비엔떼》TV방송과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뷸레찐,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 등 출판보도물들은 희세의 령장들의 로작들을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으며 그 심오한 사상을 해설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들을 연구보급하는 사업이 로씨야, 오스트리아, 몽골, 인디아, 베네수엘라,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등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강연회, 독보회, 해설모임의 형식으로 널리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