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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발전하는 조선의 혁명적무용예술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혁명적무용예술은 사람들에게 참된 삶의 보람을 안겨주며 그들을 새 생활 창조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일찌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서 무용예술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9(1990)년 11월 30일 혁명적무용예술건설의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무용예술론》을 발표하시였다.

로작에는 주체사상에 의하여 새롭게 해명된 무용예술의 본질적특성과 사명, 무용창작원리와 형상방법, 무용표기를 비롯하여 무용예술을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이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조선의 무용예술은 자기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지난 17년동안에만도 조선에서는 인민의 고상한 사상감정과 혁명적생활을 생동하게 형상한 우수한 무용작품들과 함께 유구한 민족풍습을 반영한 민속무용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그중에는 조선의 군민일치사상의 전통적미풍을 예술적화폭으로 생동하게 보여주는 무용조곡 《장군님 받들어 군민은 한마음》과 민속무용조곡들인 《계절의 노래》, 《평양성사람들》도 있다.

인민성과 통속성, 민족적특성을 훌륭히 담고있는 독무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와 녀성군무 《장고춤》, 남성5인무 《한치의 땅도 내여줄수 없다》, 무용 《샘물터에서》를 비롯한 수많은 무용소품들은 시대의 명작으로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선군시대의 대걸작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오늘 최상의 경지에 오른 주체의 문화예술의 발전면모를 웅변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과 로동생활을 보다 흥겹게 하여주는 군중무용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여 강성대국건설에 떨쳐 나선 근로자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을 더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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