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지식인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1일 페막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식인문제에 관한 주체의 사상리론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지식인들이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선도자적역할을 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식인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자기들을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믿어주시고 내세워주신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어버이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투철한 신념과 량심, 높은 실력으로 선군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선군조선의 지식인답게 당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며 정보산업혁명을 힘있게 떠밀고 선군혁명문화를 활짝 꽃피워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