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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인문화를 따라배워 온 사회에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게 하자》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군인문화를 따라배워 온 사회에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게 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제31차 군무자예술축전에 참가한 중대군인들의 공연이 사람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군대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보람찬 군무생활이 그대로 반영되고 위대한 선군시대의 정서와 랑만이 흘러넘치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공연을 보시고 중대군인들이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혁명적인 군인문화를 온 사회에 광범히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인민군대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 랑만과 정서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고 전체 인민을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고 의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에서 창조한 군인문화에는 시대의 정신이 맥박치고 전투적랑만과 풍만한 정서가 넘쳐나고있으며 그것은 새시대 사회주의생활문화의 전형으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참다운 모범, 본보기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영광스러운 선군시대에 살고있다. 선군시대는 정치와 군사, 경제분야뿐아니라 문화건설분야에서도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창조와 변혁이 이룩되는 시대이다. 인민군대가 선군문화의 선도자가 되고 혁명적인 군인문화가 온 사회의 본보기문화로 되고있는 여기에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건설의 근본특징이 있다.

우리 인민군대가 창조한 혁명적군인문화는 21세기 사회주의문화건설을 대표하는 전형이며 본보기이다. 군인문화에는 오늘의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혁명승리에 대한 드팀없는 신념과 락관이 담겨져있으며 전투적열정과 희열, 풍만한 정서가 차넘치고있다.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과 담고있는 내용의 풍부성에 있어서나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비상한 견인력에 있어서 인민군대가 창조한 문화를 따를 문화는 없다.

우리 당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이 군인문화를 따라배울데 대한 혁명적방침을 제시하고 이 사업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 한 인민군부대에 대한 현지시찰을 통하여 혁명적군인문화의 본보기를 마련하여주시고 그것을 전체 인민이 따라배우도록 하신것은 선군시대 문화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한 중요한 계기로 력사에 아로새겨져있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자기 초소를 잘 꾸리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기백에 넘쳐 생활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을 고무격려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민족료리를 만들어먹는 방법으로부터 윷놀이, 장기 등 민속놀이방법, 병실과 주변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군인품성, 군인정서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군인문화는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문화정서생활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한 원동력이였다.

인민군대의 혁명정신과 생활기풍을 따라배우는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신념의 강자, 락관주의자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온 나라에는 침체와 답보,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혁명적열정이 나래치게 되였다. 흥남의 로동계급이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터와 마을들이 방선의 초소들처럼 정신이 번쩍 들게 꾸려졌으며 어느 단위에서나 제힘을 믿고 자체로 살아나가는 기풍이 확립되게 된것은 인민군대의 군인문화가 온 나라에 일반화되는 과정에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혁명적군인문화야말로 전체 인민에게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뚫고나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 생기와 활력을 부어준 가장 혁명적인 문화이며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가장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화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것은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인민군군인들처럼 언제나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아름다운 생활을 꾸려나갈 때 참다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값높은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실지 체험을 통하여 새긴 철리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강성대국의 면모에 맞는 사회주의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지름길도 혁명적군인문화를 적극 따라배우는데 있으며 온 나라가 창조와 비약의 열풍으로 약동하게 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근본방도도 인민군대의 투쟁정신, 생활기풍으로 싸워나가는데 있다. 높은 혁명성과 견결한 계급투쟁정신, 주체성과 민족성으로 일관되여있는 혁명적군인문화를 적극 구현해나갈 때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도 맥을 출수 없으며 우리의 사상문화진지는 금성철벽으로 다져지게 될것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보람찬 시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선군시대 문화건설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인민군군인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전투적이고 건전하며 위력한 혁명적군인문화를 창조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려는 철석의 의지가 심장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렸기때문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령도자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체질화하고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순간도 잊지 말고 장군님의 령도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갈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 길이 곧 우리 인민들에게 아름답고 보람찬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문화는 인민군군인들의 필승의 신념과 열렬한 조국애의 결정체이다.

혁명승리에 대한 믿음과 조국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수 없다. 고난앞에서도 비관과 주저를 모르고 시대를 선도하는 새 생활, 새 문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풍모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헤쳐가는 인민군군인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삶의 거울로 삼고 싸워나가야 한다. 누구나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사회주의적생활문화를 확립하여 우리 조국을 끝없이 빛내이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신심,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녀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처럼 심장을 바쳐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도 부강조국의 래일을 그리며 진심을 다 바쳐야 한다.

인민군대의 락관주의정신과 고상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온 나라에 전투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군인들처럼 락천적으로, 혁명적으로 생활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어렵고 힘들수록 혁명군가를 높이 부르며 시련을 헤쳐나가는 인민군군인들처럼 우리가 일하는 모든 초소마다에서 혁명의 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나오게 하여야 한다. 예술활동을 벌려도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통속적이면서도 선동성과 호소성이 강하게, 기름냄새, 흙냄새가 나게 참신하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자기 가정과 자기 단위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인민군대의 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내밀어 온 나라에 군인정서, 군인문화가 시대의 향기로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

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데서 일군들이 앞장서야 한다.

오늘의 선군시대에 누구보다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니고 대중을 이끌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 경험은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일군들이 앞장서야 새 문화를 창조하는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 대오의 전위기수라는 숭고한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 사업에서도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대중이 스스로 따르고 존경할수 있게 다정다감한 정서와 뜨거운 인정미, 소탈한 품성을 지녀야 하며 생활을 창조적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문화발전을 위하여 늘 머리를 쓰며 집단안에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일군들은 늘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군중문화예술활동에도 적극 참가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이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흥남의 로동계급이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활동의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은것은 중요하게 당조직이 이 사업을 틀어쥐고 일관하게 내민것과 관련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 사업이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화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로 키우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이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군인문화를 따라배우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며 그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조건보장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문화와 같은 사회주의문화건설의 본보기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인민군대의 혁명적열정과 정서, 전투적기백을 적극 따라배움으로써 사회주의문화가 찬란히 개화발전하는 오늘의 선군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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