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예술교육기관 학생들이 축전에 참가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선군시대의 자랑찬 현실과 조선인민의 지향, 민족적정서를 반영하여 창작완성한 20여편의 무용소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축전에서는 녀성군무 《꽃속의 처녀들》(만수대예술단), 남성군무 《대동강변에서》(국립민족예술단)가 1등으로 평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