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에짚트, 에티오피아, 로씨야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과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조국광복을 위하여》 등이 상영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인민군을 필승불패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선땅우에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김정숙녀사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에서 가장 큰 업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시고 김정일각하를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안아키우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회에서 강대한 국방력만이 평화와 안전을 담보할수 있다는것은 조선의 선군정치가 보여주는 귀중한 진리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기술유리과학연구소 총지배인과 로씨야《마크》베아링회사 사장은 영화를 보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에는 오늘의 행복뿐아니라 미래의 번영도 담보되여있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