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기념 전국 풍경화 및 공예품전람회가 12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리였다.

만수대창작사와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을 비롯한 각지 미술창작기관의 미술가들은 다양한 종류의 풍경화 및 공예품 400여점을 전람회에 내놓았다.

작품들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활동력사가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전적지, 사적지들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념원이 꽃펴나고있는 사회주의조국의 모습 등이 훌륭히 형상되여있다.

전람회장 한가운데에는 불멸의 글발을 남기시는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모신 유화작품이 전시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과 위력, 조국강산의 아름다운 모습,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반영한 풍경화들과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