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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는 단합실현의 기치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온 겨레는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함으로써 6.15통일시대를 자랑스럽게 빛내이고 자주통일의 력사적그날을 앞당겨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단결은 민족의 생존방식이며 통일위업의 원동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단일민족인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단결문제는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민족적번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우리 민족이 생존하자고 하여도 하나로 결합되여야 하고 민족적번영을 실현하고 민족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자고 해도 단합하여야 한다.

민족적단합은 조국통일투쟁의 본질과 성격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민족이 분렬된것은 결코 민족내부에 그 어떤 모순이나 대립적요소가 있어서가 아니였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민족내부의 그 어떤 모순이나 제도상의 대립을 청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외세에 의하여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합을 실현하기 위한 문제로 된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져 장장 60년이 넘도록 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불행이며 비극이다. 이 민족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자면 온 겨레가 단합해야 한다. 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다.

외세와 그와 야합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민족공동의 리념인 《우리 민족끼리》를 달가와하지 않고 음으로양으로 헐뜯고있는 리면에는 민족적단합의 실현을 방해하고 동족사이의 반목과 대결을 부추기려는 검은 흉심이 깔려있다.

온 겨레는 단합실현을 위한 투쟁과정에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하여 전민족의 단합을 더욱 힘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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