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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면모를 일신한 료양소,휴양소와 문화휴식터들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에서는 료양소, 휴양소, 명승지, 유원지들을 개건보수하여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들이 더 높이 발양될수 있게 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조선로동당의 구호를 심장에 새긴 보건성과 로동성, 각 도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인민들에 대한 료양의료봉사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하여 김정숙료양소, 청산약수료양소, 내곡온천료양소 등 전국적으로 수십개의 료양소개건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묘향산휴양소가 본보기단위로 훌륭히 개건된것을 비롯하여 각지 휴양소들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려졌다.

명승지, 유원지들의 모습도 날로 일신되고있다.

백운산명승지가 새로 꾸려지고 구월산과 장수산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서의 면모를 더욱 훌륭히 갖추어졌다.

울림폭포, 약산동대, 룡악산지구를 비롯한 명승지들과 명소들에서 근로자들은 보다 이채로운 문화정서생활을 할수 있게 되였다.

송도원유원지와 마전유원지,룡문대굴, 송암동굴, 칠보산명승지, 총석정명승지 등 경치좋은 명당자리들에 위치한 여러 유원지들도 개건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져 그 모습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되였다.

새 세기 맛이 나게 개건된 중앙동물원으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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