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을 맞으며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 참관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사적관을 참관하는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의 담력과 기상으로 혁명무력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흠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김정일동지선군혁명령도관》은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참관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적인 군건설강령을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신 력사적사실들을 전하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인민군군인들이 펄펄나는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자라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령군풍모를 전하는 사적자료들과 선군령장의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이 빛나는 인민군부대들의 연혁소개자료들은 참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참관자들은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있다.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있다.

지난 16년간 연 335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