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0년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 명예칭호와 훈장, 메달을 수여해드리고 그이를 칭송하는 도서, 시들을 수많이 출판, 창작하였다.
김정숙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뻬루 뚬베스시리사회는 백두산녀장군께 세계명예시민증과 시금열쇠를 드리기로 결정하였다.
뻬루 우아우라주리사회는 김정숙동지를 우아쵸시 명예시민으로 추대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그이께 명예시민 증서와 금메달을 드리였다.
에꽈도르의 로하시정부특별전원회의와 로하주 까따마요시정부 특별리사회, 싸모라 친치뻬주 얀짜싸시리사회 특별회의와 까냐르주 뜨론깔시리사회에서는 김정숙동지께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리기로 결정하였으며 프랑스사업헌신협회에서는 금메달과 명예증서를, 뻬루 까하마르까주리사회에서는 명예상장을 드리였다.
나이제리아 아비아주 아바시에 있는 오하주 에그벨루자치공동체 대왕은 김정숙녀사께 《만민의 위대한 어머니》족장칭호와 아바시명예시민임을 증명하는 아바시기념열쇠를, 에짚트 문화 및 국제문명대화를 위한 전문동맹은 사람이 지구를 떠받들고있는 모습을 형상한 상과 업적칭송증서를, 뻬루작가, 예술인전국협회에서는 《뻬루작가, 예술인전국협회의 태양》대메달과 증서를 드리였다.
로씨야국제기념운동 《승리기여》조직위원회에서는 김정숙동지께 《승리기여》사회훈장을 증서, 결정서와 함께 수여해드리였으며 네팔기자협회에서는 그이를 명예특별회원으로 모시였다.
여러 나라에서 백두산녀장군을 칭송하는 도서와 시작품들도 수많이 출판, 창작되였다.
중국에서는 실화집 《불굴의 항일녀투사 김정숙동지》를 출판한데 이어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사진첩을 발행하였다.
로씨야, 네팔, 인디아, 뻬루, 쌀바도르에서는 《태양을 향하여 날으다》, 《위대한 승리의 기치》, 《조선혁명의 어머니》, 《폭풍을 뚫고》 등 제목의 도서들이 출판되였다.
수리아정계인사 리야드 쑬레이만 아와드는 서사시 《태양의 해발 김정숙》을, 뻬루시인 에르난 알따미라노 팔꼬니는 시 《어머님의 군복》을 창작하였다.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주보중의 딸 주위, 꾸바시인 까르멜로 가르시아 페르난데스, 네팔 주체적대중공보국제연구쎈터 위원장 피.씨.샤르마를 비롯한 인사들은 시 《조선의 진달래 김정숙어머님》, 《김정숙어머님께 드리는 시》, 《김정숙어머니-조선의 어머니》, 《녀장군의 작은 수첩》 등을 창작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