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에 즈음하여 기록영화 《병사들의 친어버이》 제1부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되였다.

영화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시면서 군인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가운데서 그 일부를 편집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연의 높고 험한 령길들을 넘으시고 파도세찬 바다를 헤치시며 병사들을 찾으시여 그들의 군무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데 대한 가슴뜨거운 화폭들을 영화는 펼쳐보이고있다.

당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