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 나다 다까시가 21일 평양고려호텔에서 가진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도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을 집필출판한 소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이 김정숙녀사를 《조선이 낳은 20세기의 전설적영웅》, 《빨찌산녀장군》으로 열렬히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오래전부터 녀사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도서를 집필하기로 결심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안아올리시여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주신것은 김정숙녀사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하면서 그는 도서가 백두산녀장군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출판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백두산3대장군의 절세의 위인상을 담은 《백두광명성 빛난다》, 《김정일시대의 조선》, 《21세기의 태양찬가》를 비롯한 많은 도서들을 집필출판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그분들의 위대성을 세계인민들에게 소개선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