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14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과 우간다에서는 《김정일동지전기》 제2권에 대한 독보회가, 우간다에서는 좌담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와 사진전시회가, 타이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범아프리카운동 정치 및 국제관계국장은 무비의 담력과 천재적인 예지를 지니신 김정일각하를 당과 군대,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외세의 위협공갈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우간다전국녀성리사회 집행비서대리는 조선인민의 높은 민족적긍지와 존엄은 김정숙녀사의 불멸의 업적과 잇닿아있다고 하면서 녀사께서 력사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공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격찬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김정숙녀사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빛나는 미래를 안아올리신것이라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