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보험총회사가 창립 60돐을 맞이하였다.

주체36(1947)년 창립된 총회사는 지난 60년간 나라의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종류의 보험을 널리 조직함으로써 공장, 기업소, 협동단체들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정상화하고 인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며 보험사업분야를 확대발전시키고 사회주의보험제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총회사는 현재 세계적추세에 따라 보험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 재산보험과 생명보험, 재보험, 정보기술, 금융투자업을 종합적으로 갖춘 보험기관으로 되였다.

25일 창립60돐 기념보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 등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