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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의 풍모를 닮은 사상정신세계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하신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는 우리 시대 혁명적도덕건설의 불멸의 총서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그 위대한 풍모에 매혹되여 장군님의 전사가 된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인민의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데서 뜨겁게 발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는 구호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신념의 구호로 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투쟁은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 인민의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는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사상정신적유산을 굳건히 이어가는데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혁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혁명적락관주의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혁명적동지애와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 투철한 혁명적원칙성은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도 이겨냈으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도 이 정신을 계승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의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는 혁명선렬들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이 땅우에 활짝 꽃피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와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위대한 령도자가 위대한 인민을 낳는다는 력사의 철리를 더욱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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