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우크라이나고통련)가 21일 기념모임을 진행하였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고통련 일군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김용술 우크라이나고통련 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하고 로숙한 령도에 의해 조선인민군이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자라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숙녀사께서 항일대전과 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위해 바치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해외동포들이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해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2008년 태양절을 계기로 끼예브에서 사진전시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