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연극영화대학 청소년영화창작단에서는 최근 기록영화 《교정에 핀 영생의 꽃》을 만들어내놓았다.
영화는 뜻밖의 정황속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신 평양미산소학교(당시) 학생이였던 9살난 유향림과 한목숨바쳐 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정히 모시고 혁명동지들을 구원한 김철주사범대학 학생이였던 유경화에 대하여 소개하고있다.
또한 청소년학생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끝없이 충직하고 조직과 집단을 귀중히 여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줄 아는 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는 이야기들도 영화에 반영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