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7(2008)년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의 아침 조선인민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고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해의 첫 인사를 드리고있다.
2007년을 거창한 창조와 비약으로 빛나는 위훈을 새겨온 자랑을 안고 만수대언덕에 오른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일 열정과 랑만이 넘쳐흐르고있다.
새해를 맞이한 수도의 명절분위기는 이채로운 정서를 자아내고있다.
시내곳곳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새해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등의 글발들과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 2008》이라고 쓴 선전화들, 각종 그림판들이 세워져있고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발과 붉은기발들이 나붓기고있다.
평양교예극장, 개선영화관을 비롯한 수도의 극장, 문화회관, 영화관들은 사람들로 붐비고 공원과 유원지들에서는 시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다.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하는 학생소년들과 유치원어린이들의 연띄우기, 팽이치기는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고있다.
급양망들에서 봉사하는 특색있는 명절음식들도 새해를 맞는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수도의 집집마다에서는 송편, 찰떡, 녹두지짐을 비롯한 여러 가지 민족의 향취가 풍기는 갖가지 명절음식들을 차려놓고 윷놀이, 장기 등으로 명절을 즐기고있다.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올해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슴마다에 새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