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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선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커다란 포부와 락관을 안고 주체97(2008)년을 맞이한 이 아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실록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1995년 정월초하루를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뜻밖에 잃은 상실의 아픔속에 새해를 맞이한 조선인민은 커다란 기대를 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기다리고있었다.

세계도 류례없는 시련을 겪고있는 공화국의 금후정책을 주시하고있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천만뜻밖에도 다박솔초소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현지시찰소식이 전해졌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준엄한 력사의 갈림길에서 인민군대를 틀어쥐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수하실 중대한 결심을 내리시였던것이다.

새해를 맞은 중대군인들과 뜨겁게 인사를 나누신 그이께서는 중대교양실과 병실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구분대의 사상교양사업과 문화생활, 후방사업정형을 료해하시고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며 전투준비와 군인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력사적인 시찰을 마치고 돌아오신 그날 저녁에는 일군들에게 나는 군대를 가지고 혁명을 끝까지 밀고나가자고 한다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후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불멸의 선군장정의 길을 헤쳐나가시였다.

오성산과 초도, 판문점, 대덕산 등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병사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헤아려주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시며 군인들을 선군혁명기수로 키우시기 위해 바치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는 헤아릴수 없다.

진정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김정일동지께서 강철의 의지, 정력적인 령도로 헤쳐나가신 위대한 선군의 길은 공화국에 드리웠던 시련의 장막을 밀어내고 오늘은 조국번영의 일대전성기를 열어놓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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