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7(2008)년 양력설을 맞으며 신년경축 평양교예단 종합교예공연이 1일에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체력교예 《비행가들》, 《중심조형》, 《널과 그네》, 《다각비행》, 요술 《요술사의 묘기》, 희극교예 《축하합니다》, 《꼭두각시놀이》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 독특한 기교와 우아한 률동으로 교예동작들을 훌륭히 펼쳐보임으로써 새해의 보람찬 진군길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신심과 락관에 넘친 관람자들을 기쁘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