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벨라루씨, 필리핀에서는 집회가, 네팔과 기네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 싸라또브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이고리는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보장의 기본담보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빤첸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옹위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미래의 태양으로 안아키우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네팔국회의원 쁘라바까르는 조선영화 《위대한 선군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여》를 보고 최근년간 조선의 방위력강화와 경제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긍정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게 된 비결이 다름아닌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있다는것을 깊이 느끼였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와 벨라루씨, 필리핀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