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작사 미술가들과 군인들이 최근년간 백두산을 형상한 300여점의 미술작품을 훌륭하게 창작하여 내놓았다.

조선인민군창작사에서 사상예술성이 높은 백두산주제의 미술작품들이 많이 창작완성되였다.

콤퓨터필림화 《백두산해돋이》는 백두산에 태양이 솟아오르는 장관을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하게 형상한 대표적명화이다.

콤퓨터화 《<ㅌ.ㄷ>의 닻은 올랐다》, 유화 《수령님의 축복》 등의 작품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하고있다.

만년보석화 《선군의 장검을 드시고》, 조선화 《백두밀영의 새벽길》, 유화 《추억》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을 예술적화폭으로 숭엄하게 보여주고있다.

조선화 《항일대전의 메아리를 들으시며》는 위대한 령장들을 높이 모시여 선군조선의 력사와 백두의 혁명전통이 세기와 더불어 빛나고있음을 잘 보여주고있다.

군사미술가들은 조선화 《1942년 2월 16일》, 콤퓨터화 《선군의 봄우뢰》, 종이공예 《고향의 달밤》 등의 미술작품들도 내놓았다.

백두산주제의 미술작품들은 인민군군인들속에서도 널리 창작되여 중요 계기마다 전군적으로 진행되는 미술전람회들에 출품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조선화 《2월의 정일봉》, 유화 《소백수의 봄》을 비롯하여 조선화와 유화만해도 총 100여점이나 전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