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남도군중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기관,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해공동사설을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드세차게 벌려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는 해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는 새해공동사설은 천만군민을 선군혁명총진군에로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선군령도업적을 지침으로 삼고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창조정신을 가지고 분발하여 떨쳐일어나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9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선인민의 투쟁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