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동사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수행하여야 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창건은 조선인민을 자주적이며 힘있는 혁명적인민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으로서 온 세계자주화와 사회주의를 위해 싸우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인민생활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공동사설을 적극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4일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보나켈레 마주바가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