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시, 군 군중대회가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지방 당, 정권기관,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지난해에 선군조선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만천하에 과시된데 대해서와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전망이 열린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 모든 성과는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전략전술과 강철의 의지,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올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